충북교육청, 단재고 교육과정 재설정 TF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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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의 공립 대안학교인 (가칭)단재고등학교 교육과정 재설정을 위한 TF(이하 단재고 TF)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전·현직 교장, 교수로 구성한 자문단 3명과 교육과정 재설정을 추진하는 각 교과·영역별 전문가인 교감, 장학사, 수석교사, 현직 교사로 구성한 실무단 20명으로 단재고 TF를 구성했다.
단재고 TF는 앞으로 △교육과정 분석팀 △대안교육과정 개발팀 △역량 강화팀 등으로 모둠을 구성해 교육과정 재설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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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의 공립 대안학교인 (가칭)단재고등학교 교육과정 재설정을 위한 TF(이하 단재고 TF)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전·현직 교장, 교수로 구성한 자문단 3명과 교육과정 재설정을 추진하는 각 교과·영역별 전문가인 교감, 장학사, 수석교사, 현직 교사로 구성한 실무단 20명으로 단재고 TF를 구성했다. 단재고 TF는 교육과정 재설정 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한다.
이들은 출범과 함께 지난 17일 1차 연수를 진행한 데 이어 25일과 26일 2차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에서는 △충북 대안교육의 방향 △대안교육과 대안학교 △제도권 내 미래형 대안교육 등 역량 강화 연수와 단재고 교육과정을 재설정하기 위한 논의 등이 이뤄진다.
윤건영 교육감은 연수 현장을 찾아 TF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주고 촘촘한 교육과정을 통해 공교육의 책무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격려했다.
단재고 TF는 앞으로 △교육과정 분석팀 △대안교육과정 개발팀 △역량 강화팀 등으로 모둠을 구성해 교육과정 재설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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