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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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매연 배출총량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PDF) 35대, PM-NOx 동시 1대 저감장치 등을 부착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차 중 정부 지원을 통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사실이 없으며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이력이 없는 자동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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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매연 배출총량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PDF) 35대, PM-NOx 동시 1대 저감장치 등을 부착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 공고일 기준 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차 중 정부 지원을 통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사실이 없으며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이력이 없는 자동차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도 부합해야 한다.
선정 후 저감장치가 부착된 차량은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제작사의 장치 보증기간은 3년이다. 또한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확인검사 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에 대해서는 3년간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11월30일까지 시청 환경과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 또는 환경과 유선 연락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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