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협력사 직원 자녀 등 위한 '상생 장학금' 2억원 기탁

최경민 기자 2023. 8. 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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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25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상생 장학금 2억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생 장학금은 협력사 직원 자녀와 울산지역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한 대학생 등 60명에게 각각 300만원씩 전달된다.

S-OIL은 지난해부터 협력사 동반성장과 직원 복리후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장학 제도를 운영해왔다.

이영백 S-OIL 부사장은 "장학금 제도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밀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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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이영백 부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왼쪽 네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S-OIL은 25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상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에쓰오일(S-OIL)은 25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상생 장학금 2억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생 장학금은 협력사 직원 자녀와 울산지역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한 대학생 등 60명에게 각각 300만원씩 전달된다.

S-OIL은 지난해부터 협력사 동반성장과 직원 복리후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장학 제도를 운영해왔다. 올해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천한 대학생까지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이영백 S-OIL 부사장은 "장학금 제도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밀착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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