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시·공공기관과 부산경제활성화기금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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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는 부산시, 9개 공공기관과 '부산지역 산업 민간기업 혁신성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지역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효율적 지원을 위해 9개 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앞으로 부산지역 산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및 지원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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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는 부산시, 9개 공공기관과 '부산지역 산업 민간기업 혁신성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참여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지역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효율적 지원을 위해 9개 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9개 기관은 '부산 경제 활성화 지원기금(BEF-베프, Busan ESG Fund)'을 공동 조성하고,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창업·벤처 등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ESG경영 및 혁신 활동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창경은 전문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성장지원을 수행한다. 앞으로 부산지역 산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및 지원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송용준 부산창경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ESG경영 확산을 위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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