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엘앤에프·에코프로, 기관·외국인 코스닥 순매수 1위(8월 25일-최종치)

ISC, 개인 순매수 1위

[서울경제]

25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36포인트(0.26%) 내린 899.38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10.53포인트(1.17%) 내린 891.21로 출발한 뒤 하락 폭을 줄였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970억 원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94억 원, 308억 원어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엘앤에프(066970)(224억원)와 에코프로비엠(247540)(152억원), 휴온스(243070)(33억원), 제룡전기(033100)(26억원), 파마리서치(214450)(25억원), 감성코퍼레이션(036620)(22억원) 등을 순매수하고 포스코DX(022100)(160억원)를 비롯해 에코프로(086520)(74억원), 이오테크닉스(74억원), ISC(54억원), 삼천당제약(53억원), 파두(52억원), 아난티(39억원), JYP Ent.(39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37억원), 이녹스첨단소재(33억원), 제이엘케이(30억원) 등은 팔았다.

외국인은 에코프로(1287억원)를 비롯해 엘앤에프(180억원), 포스코DX(90억원), 강원에너지(114190)(76억원), 서남(294630)(76억원), 에코프로비엠(74억원), 디알텍(214680)(62억원), 나노신소재(121600)(58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ISC(119억원)와 포스코엠텍(96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89억원), 케어젠(71억원), 삼천당제약(70억원), 주성엔지니어링(66억원), 윤성에프앤씨(63억원), 하림(55억원), 에스앤에스텍(45억원), 루닛(45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