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재해연구센터' 정읍에 둥지…전기재해 사전관리 체계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5일 전북 정읍에서 '전기재해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화재 감식, 설비 사고 분석, 감전 사고 연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기재해의 사후관리와 사전 예방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게 된다.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전기재해연구를 위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만큼 전기안전 연구와 현장 실증을 통해 전기재해 사전관리 체계 구축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5일 전북 정읍에서 '전기재해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지현 사장과 처·실·원장 등 임직원 60명이 참석한 이날 개소식은 현판 제막식, 케이크 커팅식, 기념식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문을 연 전기재해연구센터는 명확한 전기화재의 원인 규명과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 수립을 위해 2020년 착공한 이후 지난 7월 완공됐다.
화재연구동, 설비연구동, 감전연구동 3개 동 등 1570㎡(476평) 규모로 조성됐다.
앞으로 화재 감식, 설비 사고 분석, 감전 사고 연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기재해의 사후관리와 사전 예방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게 된다.
특히 전기화재 점유율이 높은 '특별관리품목'을 지정, 관리할 예정이다.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은 "전기재해연구를 위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만큼 전기안전 연구와 현장 실증을 통해 전기재해 사전관리 체계 구축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