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일반인에 플러팅?·· 역시 남자 여우

장정윤 기자 2023. 8. 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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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닷’ 캡처



방송인 덱스가 일반인에게 플러팅을 시도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닷’에는 덱스가 진행하는 웹 예능 ‘맛카롱’ 3화가 올라왔다. 이날 덱스는 용산의 유명한 카페거리인 ‘용리단길’로 향했다. 덱스는 카페로 가는 길에 만난 시민 A씨에게 같이 카페에 갈 것을 제안했다. A씨가 “두 시까지 밖에 시간이 없다”고 말하자 덱스는 “어쩌나 나도 두 시까지 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닷’ 캡처



카페에 도착한 덱스는 A 씨에게 카페를 고르는 기준이 있냐고 물었다. A씨는 “푹신한 의자, 감성적인지를 본다. 조명이 누런빛이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덱스와 A씨는 디저트 시식에 들어갔다. 덱스는 A씨에게 디저트를 먹여 주겠다며 포크를 가져갔다. 이후 그는 비행기 흉내를 내며 A씨 입에 디저트를 넣어줬다. 이후 A씨 입에 묻은 빵가루까지 닦아주며 “너무 매력 있다”고 말해 플러팅 끝판왕을 선보였다.

한편, 덱스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솔로 지옥 3’에서 MC를 맡았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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