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 포스코퓨처엠·LG에너지솔루션, 기관·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1위(8월 25일-최종치)

오세순 기자 2023. 8. 25.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25일 미국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2510대로 내려섰다.

기관은 포스코퓨처엠(003670)(293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373220)(251억원), 고려아연(010130)(138억원), 아모레퍼시픽(090430)(121억원), 호텔신라(008770)(93억원), 현대해상(001450)(91억원), KB금융(105560)(85억원), SK텔레콤(017670)(70억원), LG생활건강(051900)(68억원), 아모레G(002790)(65억원), LG화학(051910)(61억원), KT&G(033780)(54억원), 신한지주(055550)(44억원) 등을 매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AVER, 개인 순매수 1위
[서울경제]

코스피가 25일 미국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2510대로 내려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18.54포인트(0.73%) 내린 2519.14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32.29포인트(1.27%) 내린 2505.39로 출발한 뒤 하락 폭을 다소 줄였다.

업종별 지수는 보험(1.29%0, 섬유의복(1.26%), 음식료(1.25%) 등이 오르고, 기계(-1.28%), 전기전자(-1.13%), 건설(-0.60%), 의약품(-0.47%) 등은 내렸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15억 원, 1762억 원어치를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379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포스코퓨처엠(003670)(293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373220)(251억원), 고려아연(010130)(138억원), 아모레퍼시픽(090430)(121억원), 호텔신라(008770)(93억원), 현대해상(001450)(91억원), KB금융(105560)(85억원), SK텔레콤(017670)(70억원), LG생활건강(051900)(68억원), 아모레G(002790)(65억원), LG화학(051910)(61억원), KT&G(033780)(54억원), 신한지주(055550)(44억원) 등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600억원)를 비롯해 NAVER(549억원), SK하이닉스(463억원), 두산밥캣(123억원), 한화솔루션(108억원), 한미반도체(042700)(94억원), SK이노베이션(86억원), 카카오(86억원), 현대차(005380)(84억원), 씨에스윈드(82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LG에너지솔루션(313억원)과 현대차(161억원), 금양(001570)(104억원), 삼성전자우(005935)(92억원), 한미반도체(87억원), LS(006260)(76억원), 기업은행(024110)(64억원), 일진전기(103590)(63억원), 코스모신소재(005070)(52억원), 삼양식품(003230)(51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49억원), 엔씨소프트(036570)(48억원), 메리츠금융지주(138040)(47억원), 두산에너빌리티(034020)(44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NAVER(1202억원)를 비롯해 포스코퓨처엠(769억원), SK하이닉스(370억원), POSCO홀딩스(375억원), 삼성전자(178억원), KB금융(106억원), 영풍제지(99억원), LG화학(89억원), 대덕전자(87억원), 카카오(84억원), 신성이엔지(55억원), 아모레G(54억원) 등을 팔았다.

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