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30∼31일 밤 시민천문대서 '슈퍼 블루문' 관측회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민천문대는 오는 30∼31일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슈퍼 블루문' 관측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슈퍼 블루문은 달과 지구가 35만7천344㎞까지 근접해 올해 가장 크게 보이는 슈퍼문이자, 지난 2일에 이어 8월 중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이다.

가장 최근의 슈퍼 블루문은 2018년 1월 31일 발생했고, 다음은 14년 후인 2037년 1월 31일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당일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진행 여부는 대전시민천문대 누리집(djst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도시공사, 모바일 안전신고 시스템 운영…포상금 최고 20만원

(대전=연합뉴스) 대전도시공사는 모바일 안전신고 시스템 '바로바로 안전신고 119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누구나 대전도시공사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내용 중 심사를 통해 연말에 우수상(3명) 20만원, 참여상(10명) 5만원의 포상금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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