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산업재해 근로자 트라우마 치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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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는 25일 울산근로자건강센터와 산업재해 트라우마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춘해보건대와 울산근로자건강센터는 근로환경이 취약한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식과 정보를 적극 공유하기로 했다.
배영실 책임교수는 "울산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근로자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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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25일 울산근로자건강센터와 산업재해 트라우마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와 울산시, 울산과학대학교가 공동 추진 중인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춘해보건대와 울산근로자건강센터는 근로환경이 취약한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식과 정보를 적극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울산지역 취약계층 및 특수 취약업종 근로자를 대상으로 트라우마 치유 요가 교실을 운영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제대로 알기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4회에 걸쳐 춘해보건대 실습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배영실 책임교수는 "울산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근로자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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