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환경미화원 채용 비리 의혹'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환경미화원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 압수수색을 벌였다.
25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수사관 17명을 투입해 공단 사무실과 노동조합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환경미화원 채용 과정에서 금품수수와 부정청탁 등 비리가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는 자료를 분석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금품수수, 비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경찰이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환경미화원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 압수수색을 벌였다.
25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수사관 17명을 투입해 공단 사무실과 노동조합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환경미화원 채용 과정에서 금품수수와 부정청탁 등 비리가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전날 컴퓨터와 채용서류를 압수하고 분석작업에 들어갔다. 작업을 마치는대로 공단 관계자와 환경미화원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는 자료를 분석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금품수수, 비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했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 2013년 민간기업이 맡던 미화업무를 이관받아 현재까지 170여명의 인력을 채용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