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예산편성에 학생·도민 의견 반영…9월 초까지 설문

김동민 2023. 8. 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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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024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학생과 도민을 상대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문은 학생과 도민(학부모·교직원 포함)으로 나눠하고 설문 결과는 예산 편성과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지난해에는 도민 7천420명이 설문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학급교육활동비 및 수학여행 지원비 증액 등의 의견이 반영됐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교육 수요자 중심의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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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편성 설문조사 포스터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4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학생과 도민을 상대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오는 9월 8일까지 도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설문은 학생과 도민(학부모·교직원 포함)으로 나눠하고 설문 결과는 예산 편성과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지난해에는 도민 7천420명이 설문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학급교육활동비 및 수학여행 지원비 증액 등의 의견이 반영됐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교육 수요자 중심의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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