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프로야구 시구‧시타…9월 3일 고척돔

김원겸 기자 2023. 8. 25.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프로야구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 시타 행사도 갖는다.

25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키스오브라이프가 오는 9월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시구, 시타에 나선다. 또한 애국가 제창과 특별 공연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9월 3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 시타, 애국가 제창을 맡은 키스오브라이프. 제공|S2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프로야구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 시타 행사도 갖는다.

25일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키스오브라이프가 오는 9월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 시구, 시타에 나선다. 또한 애국가 제창과 특별 공연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시구는 쥴리, 시타는 하늘이 맡는다. 또한 벨은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부른다. 또 경기 중반에는 멤버 전원이 데뷔곡 '쉿'으로 축하 공연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나 좋은 기회를 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생애 첫 경험이라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지만 키움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최근 데뷔 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독보적 색을 지닌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