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글로벌테크히어로펀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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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한화글로벌언택트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한화글로벌테크히어로 증권자투자신탁(주식)'으로 펀드명을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펀드명은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할 당시 언택트 투자 트렌드를 반영했다.
한화글로벌테크히어로펀드 주요 투자처는 AI 반도체 산업 패권 부각에 따라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으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AMD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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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한화글로벌언택트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한화글로벌테크히어로 증권자투자신탁(주식)'으로 펀드명을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펀드명은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할 당시 언택트 투자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후 중점을 두고 있는 인공지능(AI) 핵심기술 관련 수혜 기업을 선별하고 투자하는 운용전략을 펀드명에 담기로 했다.
한화글로벌테크히어로펀드 주요 투자처는 AI 반도체 산업 패권 부각에 따라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으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AMD 등이다. 반도체와 인공지능, 클라우드컴퓨팅, 바이오 기술 관련 핵심기술 종목 선별 전략이 강화됐다. 이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44.15%다.
박성걸 한화자산운용 매니저는 "생성형 AI와 그래픽 처리 장치, 클라우드, 응용 소프트웨어 등 관련 기업들은 향후 수백억 달러의 시장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천기술을 보유한 선두 기업뿐만 아니라 공급체인 내 관련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기 때문에 광범위한 응용산업 성장 수혜를 핵심적으로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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