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이동관 신임 방통위원장 임명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국회에 이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지만 기한인 어제(24일)까지 채택이 이뤄지지 않자,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인사청문 요청안을 재가해 국회로 송부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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