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트레블' 수비수 라포르트, 호날두와 한솥밥
안경남 기자 2023. 8. 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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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트(스페인)가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는다.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에서 뛰다 2018년 1월 맨시티에 합류한 라포르트는 공식전 180경기 12골을 기록했다.
라포르트는 알나스르로 이적해 호날두, 사디오 마네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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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스르와 3년 계약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트(스페인)가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는다.
알나스르는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라포르트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다.
이적료는 2360만 파운드(약 400억원)로 추정된다.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에서 뛰다 2018년 1월 맨시티에 합류한 라포르트는 공식전 180경기 12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맨시티에서 24경기를 뛰며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도왔다.
라포르트는 알나스르로 이적해 호날두, 사디오 마네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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