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강혜정 “13살 딸 하루 사춘기, 우리집 회장님이라 조심해야”(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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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혜정이 딸 하루의 사춘기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하루에게 바나나를 판 적이 있는데 당시 강혜정이 너무 친절해 기억에 남는다고 문자 보냈다.
이에 딸 하루에 대한 토크가 이루어졌다.
한편 강혜정은 지난 2009년 에픽하이 타블로와 결혼해 2010년생 딸 하루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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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강혜정이 딸 하루의 사춘기 근황을 전했다.
8월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6년 공백기를 깨고 에세이 작가로 변신한 배우 강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하루에게 바나나를 판 적이 있는데 당시 강혜정이 너무 친절해 기억에 남는다고 문자 보냈다.
이에 딸 하루에 대한 토크가 이루어졌다. 재재는 "과거 '무릎팍도사'에서 특별히 태교를 하고 있지 않다고 인생의 희로애락이 무엇인지만 알려주면 된다고 하셨다. 당시 또 힙합으로 태교를 한다고 해 화제였는데 (하루가) 인생의 희로애락을 아냐"고 질문했다.
강혜정은 "그분은 굉장히 풍부한 감정으로 살아가고 계시고 이제 사춘기라 더욱더 다양한 풍요로운 스펙트럼에서 살고 계신다.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헤정은 딸을 그분으로 칭하는 거냐며 흥미로워하는 재재의 반응에 "저희 집 회장님이시니까. 가장 보이지 않는 파워가 있으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혜정은 지난 2009년 에픽하이 타블로와 결혼해 2010년생 딸 하루를 두고 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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