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강혜정 “13살 딸 하루 사춘기, 우리집 회장님이라 조심해야”(두데)

서유나 2023. 8. 25.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혜정이 딸 하루의 사춘기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하루에게 바나나를 판 적이 있는데 당시 강혜정이 너무 친절해 기억에 남는다고 문자 보냈다.

이에 딸 하루에 대한 토크가 이루어졌다.

한편 강혜정은 지난 2009년 에픽하이 타블로와 결혼해 2010년생 딸 하루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강혜정이 딸 하루의 사춘기 근황을 전했다.

8월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6년 공백기를 깨고 에세이 작가로 변신한 배우 강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하루에게 바나나를 판 적이 있는데 당시 강혜정이 너무 친절해 기억에 남는다고 문자 보냈다.

이에 딸 하루에 대한 토크가 이루어졌다. 재재는 "과거 '무릎팍도사'에서 특별히 태교를 하고 있지 않다고 인생의 희로애락이 무엇인지만 알려주면 된다고 하셨다. 당시 또 힙합으로 태교를 한다고 해 화제였는데 (하루가) 인생의 희로애락을 아냐"고 질문했다.

강혜정은 "그분은 굉장히 풍부한 감정으로 살아가고 계시고 이제 사춘기라 더욱더 다양한 풍요로운 스펙트럼에서 살고 계신다.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헤정은 딸을 그분으로 칭하는 거냐며 흥미로워하는 재재의 반응에 "저희 집 회장님이시니까. 가장 보이지 않는 파워가 있으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혜정은 지난 2009년 에픽하이 타블로와 결혼해 2010년생 딸 하루를 두고 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