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지상 주차장 담벼락 무너져…차량 5대 파손

정재익 기자 2023. 8. 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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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 한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져 차량 5대가 파손됐다.

2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5시1분께 달서구 감삼동의 한 건물 뒤편 지상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13명, 차량 3대를 투입해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 관계자는 "임시 조치 후 달서구청으로 인계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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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24일 오후 5시1분께 대구 달서구 감삼동의 한 건물 뒤편 지상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졌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3.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달서구의 한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져 차량 5대가 파손됐다.

2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5시1분께 달서구 감삼동의 한 건물 뒤편 지상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로 주차돼 있던 차량 5대가 흘러내린 토사에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3명, 차량 3대를 투입해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 관계자는 "임시 조치 후 달서구청으로 인계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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