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정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추석 연휴가 6일?

정혜경 기자 2023. 8. 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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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인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보고 긍정적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이 되면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임시공휴일 지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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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인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만약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추석 연휴에 들어가는 9월 28일부터 개천절인 10월 3일까지 연휴가 6일간 이어집니다.

만일 개천절 이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연이어 휴가를 낼 경우엔 최장 12일까지도 휴가가 가능해집니다.

대통령실과 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보고 긍정적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정무수석실과 경제수석실 등은 윤 대통령에게 국민 여론과 경기 진작의 효과에 대해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이 되면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 임시공휴일 지정이 됩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다음 국무회의에서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 의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공무원 휴가 일수 등 복무를 관장하는 인사혁신처에도 해당 안건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편집 : 김나온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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