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태균 "5년 만에 휴가 떠날 예정…슈주 은혁·려욱이 자리 채운다"

김종은 기자 2023. 8. 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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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의 DJ 김태균이 5년 만의 휴가를 떠난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를 들은 빽가는 "(김태균이) 너무 오랫동안 '두시탈출 컬투쇼'를 지켰다. 4박 5일 동안 알차게 잠도 주무시지 말고 보내셔라. 그만큼 푹 쉬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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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김태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의 DJ 김태균이 5년 만의 휴가를 떠난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김태균은 다음 주에 휴가를 떠날 것을 예고했다. "5년 만의 휴가를 떠난다"고 운을 뗀 그는 "이제 조금 쉬어야 될 것 같다. 강릉 경포대 쪽에 호텔을 잡아 가족들과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균은 "나 대신 다음 주 금요일엔 슈퍼주니어 은혁 씨와 려욱 씨가 DJ를 맡는다. '두시탈출 슈퍼주니어쇼'가 될 것 같다. 함께 즐겨주시고, 나와 빽가가 없더라도 슬퍼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빽가는 "(김태균이) 너무 오랫동안 '두시탈출 컬투쇼'를 지켰다. 4박 5일 동안 알차게 잠도 주무시지 말고 보내셔라. 그만큼 푹 쉬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김태균 |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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