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삼성카드와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다코리아가 삼성카드와 혼다 온라인 플랫폼 내 자동차 구매 결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다음달부터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종은 삼성카드를 통해서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 방법 및 금액에 따라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혼다코리아가 삼성카드와 혼다 온라인 플랫폼 내 자동차 구매 결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다음달부터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종은 삼성카드를 통해서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 방법 및 금액에 따라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로 차량을 구매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할부 개월에 따라 금리 할인을 통해 월 할부금 부담을 줄여주고, 일시납 금액 구간 별로 캐시백 혜택을 적용해 최대 1.4%까지(5천만원 이상 결제 시)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연내 4종의 신차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압도적 고객 만족을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 채널 확장과 파트너십을 적극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현재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8인승 대형 SUV ‘올 뉴 파일럿’의 사전 계약을 진행하고 오는 29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아, EV5 디자인 공개…첫 中 현지 생산 전용 전기차
- 지프, 루비콘 트레일 탄생 70주년 기념 행사 개최
- 제네시스·현대차, 美 신차 첨단기술 만족도 조사서 1,2위 석권
- 전기차 주행거리 속이면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보상한다
- 신임 한국GM 사장 첫 행보…부평공장서 제품 품질 강조
- [ZD브리핑] 불안한 韓 반도체…美 마이크론 실적 발표에 삼성·SK도 '예의주시'
- 디즈니플러스는 왜 40% 할인 카드 꺼냈나
- [타보고서] 3분 완충에 500㎞…전기차 단점 없앤 'BMW iX5 하이드로젠'
- 아프리카로 몰리는 中, 스마트폰 이어 태블릿 시장도 노린다
- [써보고서] 조종기가 필요 없네…20만원대 브이로그용 드론 DJI '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