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댄싱카니발에 ‘군(軍)통령’ 걸그룹 프로미스나인과 인순이·김범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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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2일부터 사흘간 펼쳐지는 2023 원주 댄싱카니발의 출연 가수가 확정됐다.
가수 인순이, 김범수, 프로미스나인이다.
김범수는 지난 2006년 9월 원주국제따뚜 당시 육군 일병 신분으로 초청가수 무대에 오른 후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됐다.
인순이는 지난 5월 원주문화재단이 주최한 기획공연에 초청가수로 섭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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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2일부터 사흘간 펼쳐지는 2023 원주 댄싱카니발의 출연 가수가 확정됐다.
가수 인순이, 김범수, 프로미스나인이다. 김범수는 지난 2006년 9월 원주국제따뚜 당시 육군 일병 신분으로 초청가수 무대에 오른 후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됐다.
당시 열창했던 히트곡 ‘보고싶다’, ‘하루’ 등의 무대를 관람할 수 있다. 인순이는 지난 5월 원주문화재단이 주최한 기획공연에 초청가수로 섭외된 바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가수로, 댄싱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인다.
‘군(軍)통령’으로 유명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도 출연한다. 편안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 노랫말에 밝고 청량한 리듬과 안무로 관객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원주 댄싱카니발 사무국은 안전한 축제를 위해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실시간 밀집인원 혼잡도 측정시스템’을 도입한다. 일정한 공간에 제한 인원 이상이 모일 경우 곧바로 관계기관에 데이터가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대형가수 콘서트,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연일 열리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권혜민 khm29@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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