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수원 유망주 황인택, 포르투갈 1부 에스토릴 임대…U-20 WC 4강 주역 줄줄이 유럽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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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출신 수비수 황인택(20)이 유럽 무대로 진출한다.
매탄고 출신 센터백 황인택은 2022년 수원에서 프로데뷔해 올시즌 이랜드(2부)로 임대를 떠났다.
황인택은 지난 6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4강 신화를 뒷받침했다.
수원 구단은 "수원 유스 출신으로 FIFA U-20월드컵을 통해 부쩍 성장한 황인택 선수가 유럽무대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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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U-20 대표팀 출신 수비수 황인택(20)이 유럽 무대로 진출한다.<스포츠조선 8월24일 단독보도>
수원 삼성 구단은 25일 "황인택이 서울 이랜드와 임대를 조기 종료하고, 포르투갈 1부 에스토릴 프라이아 구단으로 1년 임대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매탄고 출신 센터백 황인택은 2022년 수원에서 프로데뷔해 올시즌 이랜드(2부)로 임대를 떠났다. 공식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다.
황인택은 지난 6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4강 신화를 뒷받침했다. 이 대회를 통해 유럽 스카우트의 눈도장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같은 대회에서 활약한 김지수(브렌트포드)가 대회 후 성남을 떠나 프리미어리그 클럽 브렌트포드로 이적한 데 이어 또 한 명의 수비 유망주가 유럽 무대로 진출했다.
미드필더 배준호(대전하나)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 이적을 앞뒀다. 배준호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소집명단에 발탁됐으나, 유럽 진출 가능성에 따라 황재환(울산)으로 교체됐다.
수원 구단은 "수원 유스 출신으로 FIFA U-20월드컵을 통해 부쩍 성장한 황인택 선수가 유럽무대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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