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 부리초·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건강도서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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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24일 부리초등학교와 부리면행정복지센터 인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 건강도서관을 각각 개관했다.
건강도서관은 학령기 아동을 위한 건강친화 환경을 조성해 비만 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습관 형성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건강도서를 통해 지식 함양은 물론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건강도서관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생활을 위한 실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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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24일 부리초등학교와 부리면행정복지센터 인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 건강도서관을 각각 개관했다.
건강도서관은 학령기 아동을 위한 건강친화 환경을 조성해 비만 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습관 형성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배부 도서는 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추천한 ‘영양만점! 알록달록 색깔 음식’ 등 비만 예방 및 영양 관련 서적 64권이다.
도서는 아동의 눈높이 맞는 책으로 선별됐으며 도서관 일부 건강나무 독서 코너를 조성해 상시 비치돼 있는 책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는 올해 하반기 건강도서관에 관한 학생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서 교환 및 추가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건강도서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건강도서를 통해 지식 함양은 물론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건강도서관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생활을 위한 실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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