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보울, 웹 UI 개발 '에스비 그리드 3.0'…데이터 그리드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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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솔루션 전문기업 소프트보울(대표 이태규)는 신규 버전인 논 액티브 엑스 방식의 웹 UI 개발 도구 '에스비 그리드(SBGrid) 3.0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프트보울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사옥 이전을 계기로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개발 도구 전문기업으로서 데이터 그리드 시장 1위를 확고히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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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솔루션 전문기업 소프트보울(대표 이태규)는 신규 버전인 논 액티브 엑스 방식의 웹 UI 개발 도구 '에스비 그리드(SBGrid) 3.0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3년 동안 기획과 개발 기간을 거쳐 이번에 선보였다. 이번 신버전은 빅데이터 시대에 걸맞게 데이터 그리드의 기능을 대폭 추가하고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여덕수 기술연구소 이사는 “신규 버전에서 개발 핵심은 가상의 데이터를 미리 로딩해 사용자가 체감할 수 없을 정도의 대량 데이터 처리 기술과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만 지속해 확인할 수 있는 '스티키' 기능과 사용성을 함께 높이고 개발 편의성을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여 이사는 “에스비 그리드 3.0 버전은 사용자가 그리드 데이터를 엑셀로 내려받을 경우 엑셀 수식과 스타일을 그대로 적용해서 PC로 저장할 수 있다”라면서 “이러한 기능은 국내 제품에서 처음 적용하는 독자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에스비 그리드 3.0 버전은 GS인증을 획득 후 다양한 유형별 고객사에 적용해 버그 테스트와 성능 테스트를 시행했으며, 최근 조달청 디지털 쇼핑몰에도 등록 절차를 마쳤다.
올해 창립 11년 차인 소프트보울은 사옥을 과천 상상 자이타워로 이전했다.
소프트보울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사옥 이전을 계기로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개발 도구 전문기업으로서 데이터 그리드 시장 1위를 확고히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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