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 재가
배진솔 기자 2023. 8. 25. 15: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5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를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회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으며, 재송부 기한인 24일까지 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자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현 정부 들어 여야 합의에 의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장관급 인사를 임명한 것은 이번이 16번째입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해 국회로 송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 위원장과 함께 방기선 신임 국무조정실장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재로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 양방향 전면통제
- 추석 때 6일 쉬나?…정부 10월 2일 임시공휴일 검토
- '어? EV9 닮았는데, 좀 작네"…中 겨냥 'EV5' 베일 벗었다
- 日 오염수 데이터 "모두 정상"…중국은 수입중단에 소금품귀
- "5G 속도 노력 중"…통신사, 미흡한 '5G' 스스로 인정
- 이창용, 영끌족에 또 경고…"저금리 기대 말아야"
- 한중 수교 31년 명과 암…새로운 시험대 올랐다
- 결국 보험사 50년 주담대도 타깃…금감원, 전수조사 착수
- "공매도 지긋지긋해"…줄줄이 짐싸는 코스닥 대어들
- '직원이 배달 음식 객실 전달'…신라스테이, 딜리버리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