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버드나무 도로 덮쳐…차량 5대 파손

변재훈 기자 2023. 8. 25.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2시께 광주 북구 매곡동 한 어린이집 앞 버드나무 1그루가 쓰러지면서 주변 이면 도로를 덮쳤다.

때마친 주변에 인적이 드물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차 차량 5대가 파손됐다.

소방 당국은 오래된 나무가 뿌리째 썩어 있었고 최근 잇단 집중호우에 못 이겨 쓰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 당국과 지자체는 현장을 수습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25일 오후 2시께 광주 북구 매곡동 한 어린이집 앞 버드나무 1그루가 쓰러지면서 주변 이면 도로를 덮쳐 차량 5대가 파손됐다.(사진=독자 제공) 2023.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5일 오후 2시께 광주 북구 매곡동 한 어린이집 앞 버드나무 1그루가 쓰러지면서 주변 이면 도로를 덮쳤다.

때마친 주변에 인적이 드물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차 차량 5대가 파손됐다.

소방 당국은 오래된 나무가 뿌리째 썩어 있었고 최근 잇단 집중호우에 못 이겨 쓰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 당국과 지자체는 현장을 수습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