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창작 웹드라마 2편 누적 조회수 283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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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25일 관광홍보 다변화를 위해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가 누적 조회수 283만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난해부터 단편 웹드라마 '달프의 하루'와 '헤픈 웨딩'을 만들어 관광자원과 소상공인, 핵심사업 등을 SNS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달서구는 '달프의 하루' 50만회, 올해 제작된 '헤픈 웨딩'이 233만회를 기록하자 일본, 유럽, 미주 등 해외 플랫폼 유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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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5일 관광홍보 다변화를 위해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가 누적 조회수 283만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난해부터 단편 웹드라마 '달프의 하루'와 '헤픈 웨딩'을 만들어 관광자원과 소상공인, 핵심사업 등을 SNS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달서구는 '달프의 하루' 50만회, 올해 제작된 '헤픈 웨딩'이 233만회를 기록하자 일본, 유럽, 미주 등 해외 플랫폼 유통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달서구가 이렇게 아름다운줄 몰랐다', '대구 여행은 달서구 하나로 완성할 수 있겠다', '당장 여행 가자' 등 댓글을 남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태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달서구 관광의 다채로움을 다양한 방법으로 널리 알리겠다. 단순한 홍보에 그치지 않고, 민간업체를 참여시키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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