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세계선수권 8강 진출…남·여·혼합 복식팀도 8강행

김선영 2023. 8. 25.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세영이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25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안세영은 베이원 장을 2-0으로 눌렀다.

이날 복식 종목에서도 나란히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은 홍콩 팀을,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은 대만 팀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세영 [EPA=연합뉴스]

안세영이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25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안세영은 베이원 장을 2-0으로 눌렀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의 다음 상대는 세계 36위 오쿠하라 노조미다.

이날 복식 종목에서도 나란히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은 홍콩 팀을,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은 대만 팀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혼합복식에 나선 서승재-채유정과 김원호-정나은도 각각 태국, 대만 조를 누르고 8강 티켓을 잡았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