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원순환시설 화재 현장서 사망자 1명 발견(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지역 소재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소사된 채 발견됐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발생한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소재 자원순환시설에서 이날 오후 2시35분께 소사체로 사망자 1명이 발견됐다.
실종자로 알려졌던 그는 불이 최초 발생한지 3시간 20여분 만에 화재로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사된 1명에 대한 신원을 파악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화성지역 소재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소사된 채 발견됐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발생한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소재 자원순환시설에서 이날 오후 2시35분께 소사체로 사망자 1명이 발견됐다.
실종자로 알려졌던 그는 불이 최초 발생한지 3시간 20여분 만에 화재로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사된 1명에 대한 신원을 파악 중이다.
현재 소방당국은 발령했던 대응 2단계에서 같은 날 1시32분께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해 불을 진압하고 있다.
야적장에 상당한 폐기물과 가연성 물질이 많아 완진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진압하면서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여부도 살펴볼 방침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