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희 울산북구문화원장 재임…"박상진의사공원으로 원사 이전"

장지현 2023. 8. 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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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문화원 제6대 원장에 박원희 원장이 다시 선임됐다.

북구문화원은 지난 24일 임시총회를 열고 박원희 제5대 원장을 신임 원장으로 선출했다.

박 원장은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 4년 더 원장직을 맡는다.

박 원장은 향후 박상진의사역사공원으로 원사 이전, 지역 문화행사 적극 개최, 지역 내 바뀐 지명 반영한 '북구지명사' 발간 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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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희 제6대 울산북구문화원장 [울산 북구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문화원 제6대 원장에 박원희 원장이 다시 선임됐다.

북구문화원은 지난 24일 임시총회를 열고 박원희 제5대 원장을 신임 원장으로 선출했다.

선거권자 230명 중 121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 중 65표를 획득했다.

상대 후보로 나선 이상길 부원장은 56표를 얻었다.

박 원장은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 4년 더 원장직을 맡는다.

박 원장은 향후 박상진의사역사공원으로 원사 이전, 지역 문화행사 적극 개최, 지역 내 바뀐 지명 반영한 '북구지명사' 발간 등을 다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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