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재가

박수형 기자 2023. 8. 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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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위원장에 임명장을 수여한다.

국회는 지난 18일 이동관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했으나 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은 여야 이견에 따라 불발됐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회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뒤  재송부 기한인 24일까지 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자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임명을 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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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임명장 수여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위원장에 임명장을 수여한다.

국회는 지난 18일 이동관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했으나 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은 여야 이견에 따라 불발됐다.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사진=뉴시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회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뒤  재송부 기한인 24일까지 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자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임명을 재가했다.

현 정부 들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장관급 인사를 임명한 것은 16번째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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