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배 전국파크골프대회 개막…동호인 4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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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삼성현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25일 경북 경산시 남천변과 금호강변 파크골프장에서 개막했다.
전국 17개 시·도의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해 2일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시는 늘어나는 동호인들의 수요와 쾌적한 파크골프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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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제9회 삼성현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25일 경북 경산시 남천변과 금호강변 파크골프장에서 개막했다.
전국 17개 시·도의 동호인 400여명이 참가해 2일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다.
대회 진행은 남녀 개인전 샷건·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36홀 타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고, 지정홀을 정해 홀인원상 및 순위별 이벤트상을 시상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시는 늘어나는 동호인들의 수요와 쾌적한 파크골프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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