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충북교육청에 1억 기부 의사 밝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충북교육청에 1억 원을 기부한다.
25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은 아버지를 통해 도교육청 비서실에 1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지민 측에서 교육청에 1억원 기부 의사를 밝히면서 기부 방법 등을 문의했다"며 "기부금은 도내 학교 10곳의 도서 구매비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충북교육청에 1억 원을 기부한다.
25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은 아버지를 통해 도교육청 비서실에 1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지민 측에서 교육청에 1억원 기부 의사를 밝히면서 기부 방법 등을 문의했다”며 “기부금은 도내 학교 10곳의 도서 구매비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교육청은 지민이 전달한 기부금을 도내 학교 10곳에 각 1000만원씩 지원하는 등 ‘아이의 힘 책 봄, 아이사랑 책기부’ 사업에 쓸 예정이다.
지민은 충북교육청 외에도 부산교육청, 전남교육청, 강원교육청 등에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지스타 2024' 웹젠 테르비스 섹시 자객
- 현대차,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아이오닉 5' 기증
- [지스타 2024] '왕좌의 게임'·'몬길' 넷마블 시연작, 연출 통한 몰입감 '수준급'
- [지스타 2024] 그라비티 "프로젝트 어비스, 원작의 액션성으로 손맛 강조"
- 삼성SDI, EV·ESS 배터리 등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 민주 박균택 "'선거법 위반' 이재명, 당연히 '무죄'"
- [지스타 2024] "크래프톤이 '딩컴' 주목한 이유…재밌고 확장성 높아"
- [포토]'지스타 2024' 깜찍한 마법사
- [포토]섹시 여전사
- [포토]게임 밖으로 나온 섹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