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유니크한 변신을 기대해

글로벌 신예 아이돌 소디엑(XODIAC)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소디엑은 2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의 선 공개곡인 ‘LEMONADE’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깜짝 컴백 소식을 전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이미지는 블랙 바탕과 대비되는 레몬 컬러로 ‘LEMONADE’가 적혀 키치한 매력을 전했으며, 폰트의 감각적인 배치는 소디엑이 선보일 유니크한 변신을 기대케 한다.

소디엑(XODIAC)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소디엑은 오는 29일을 시작으로 오는 4일까지 순차적으로 컴백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29일부터 31일까지는 개별 및 그룹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1일부터 3일까지는 개별 및 그룹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새 싱글에 대한 콘셉트의 베일을 벗으며 순차적으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후 4일에는 ‘LEMONAD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5일 본격 뮤직비디오를 공개, 새 싱글로 화려한 컴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디엑은 지난 3월 프리 데뷔곡 ‘CALLING’과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로 국내외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ALWAYS’ 뮤직비디오를 웹드라마로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밤하늘’ 등의 곡들을 통해 소디엑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전했다.

또한 지난 5월 발매했던 ‘SPECIAL LOVE’를 통해서는 아이돌 최초 서울의 지하철역 출구 앞에서 댄스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에는 인도네시아 ‘텔콤셀 어워즈 2023’에 특급 게스트로 초청돼 엔딩 무대까지 장식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앞으로도 한국과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입지를 넓혀갈 소디엑의 컴백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소디엑 신곡 ‘LEMONADE’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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