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 2024 NBA 드래프트 도전할까? 현지 분석가 "곤자가대 후보 3명 중 가장 준비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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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이르기는 하지만 현지 반응은 긍적적이다.
패튼은 그 이유로 여준석의 나이와 그의 NBA 스타일의 경기력을 들었다.
여준석은 21세이지만 신체적인 면이나 정신적인 면에서 셋 중 가장 성숙하다고 패튼은 설명했다.
또한 여준석이 NBA 스타일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패튼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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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곤자가대)이 곤자가대에서 1년만 뛰고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할까?
다소 이르기는 하지만 현지 반응은 긍적적이다.
곤자가대 농구 소식을 전하고 있는 '락트 온 재그스 팟캐스트'의 앤디 패튼은 최근 여준석, 루카 크라즈노비치, 마커스 아담스 주니어 중 누가 2024 NBA 드래프트에 도전할 가능성이 가장 큰가?"라는 질문에 여준석을 꼽았다.
패튼은 그 이유로 여준석의 나이와 그의 NBA 스타일의 경기력을 들었다.
여준석은 21세이지만 신체적인 면이나 정신적인 면에서 셋 중 가장 성숙하다고 패튼은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준석은 경기당 25분에서 30분을 뛸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여준석이 NBA 스타일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패튼은 주장했다. 여준석이 3명 중 가장 준비된 선수라는 것이다.
여준석은 또 다른 2명보다 곤자가대에 더 오래 있었다는 장점도 있다. 지난 1월에 곤자가대에 편입한 여준석은 한 학기를 학생으로 보낸 후 8월부터 2학년으로 진학했다. 나머지 2명은 팀에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는다.
매년 NBA 드래프트에는 대학에서 1년만 뛰고 도전하는 선수들이 적지 않다.
이현중은 대학 3학년을 마치고 신인 드래프르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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