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진압 막바지, 서해안고속도로 양방향 통제 부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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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화재로 통제됐던 서해안고속도로 일부 구간 통행이 재개됐다.
뉴스1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41분을 기점으로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읍졸음쉼터 일대 서울·목포방면 양방향 모두 통행이 가능하다.
화성시는 화재가 발생한 직후인 낮 12시25분께 '화재로 인해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km 양방향 전면통제'한다는 긴급문자를 발송해 도로를 통제했다.
통제로 약 1시간 가량 양방면 모두 10km정도 정체도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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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화재로 통제됐던 서해안고속도로 일부 구간 통행이 재개됐다.
뉴스1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41분을 기점으로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읍졸음쉼터 일대 서울·목포방면 양방향 모두 통행이 가능하다. 서울방면 편도 4개 차로 모두 정상재개 된 반면, 목포방면 편도 4차로 중 2개 차로만 부분 운행 중이다.
화성시는 화재가 발생한 직후인 낮 12시25분께 '화재로 인해 서해안고속도로 향남졸음쉼터 부근 2km 양방향 전면통제'한다는 긴급문자를 발송해 도로를 통제했다.
소방당국은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불이 확산하자 오전 11시36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도로통제로 한때 서울방면은 청북IC·서평택IC, 목포방면은 발안IC·비봉IC를 각각 우회해 줄 것을 도로공사 측은 안내했다. 통제로 약 1시간 가량 양방면 모두 10km정도 정체도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32분께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불길이 점차 약해지면서 통제했던 도로는 다시 정상재개 됐다.
김지산 기자 s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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