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 재가

김소연 기자 2023. 8. 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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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쯤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에 윤 대통령은 24일을 시한으로 국회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했다.

한편, 이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 들어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한 16번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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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쯤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다.

앞서 국회는 지난 18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지만 여야 간 이견으로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이에 윤 대통령은 24일을 시한으로 국회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했다.

그러나 시한을 넘겨서도 국회가 보고서를 송부하지 않자 이날 임명을 강행했다.

한편, 이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 들어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한 16번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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