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고물상 불, 1명 사망…신원 확인 중

양효원 기자 2023. 8. 25.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 향남읍 자원순환시설 화재 현장에서 사망자가 발견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12분 '야적장에 있는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인명 수색 과정에서 오후 2시35분 사망자가 나왔다.

건물 안에서 발견된 사망자는 훼손이 심해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뉴시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시 향남읍 자원순환시설 화재 현장에서 사망자가 발견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12분 '야적장에 있는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2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11시35분 2단계로 상향,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후 오후 1시31분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

인명 수색 과정에서 오후 2시35분 사망자가 나왔다. 건물 안에서 발견된 사망자는 훼손이 심해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