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대성고 임인규 학생,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 대성고(교장 안봉호) 2학년에 재학 중인 임인규(사진) 학생이 '제22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개인전에서 고등부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22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는 사단법인 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17개 시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 독서대회다.
임인규 학생은 독서토론과 독서논술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개인전 고등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 대성고(교장 안봉호) 2학년에 재학 중인 임인규(사진) 학생이 ‘제22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개인전에서 고등부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22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는 사단법인 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17개 시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 독서대회다.
올해 대회는 가톨릭관동대에서 개최됐다.
임인규 학생은 독서토론과 독서논술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개인전 고등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인규 학생은 이번 수상으로 내년 1월 9일부터 13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되는 세계시민캠프 경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80개 학교에서 10만 4278명의 학생이 예선에 응모했다. 이 가운데 개인전 고등부 본선에는 26개 학교에서 64명의 학생이 본선 대회에 참가했다.
임인규 학생은 “학교 수업 도중 배운 지식을 독서와 결합해 내용의 이해를 높이고, 친구들과 함께 독서토론을 미리 연습하고 준비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봉호 교장은 “타인과 논의를 통해 의견을 잘 조율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독서교육은 중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질 좋은 독서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민엽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내 공공장소서 찍은 노출사진 SNS 게재…디지털 성범죄 우려
- "국내 수산물 절대 안전… 기준치 이상 방사능 검출시 조업 중단"
- “2명도 다자녀”…정부 다자녀혜택 기준 2자녀로 낮춘다
- “손님 더 끊길까 걱정…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이미 현실화”
- 춘천 출신 뉴진스 민지, 빌보드 200 1위에 "더 좋은 음악 보답"
- "참담하다" 초등생 성매매 5명 집행유예 처분에 재판부 항의 반발
- 춘천 모 건물 청소년 집단 난투극 ‘우범 송치’로 대응
- 양양 한 복권점서 로또 1등 2게임 당첨…동일인이라면 71억 대박
- "용평와서 먹어봐라…예술이다" 정용진 부회장이 극찬한 전통주는 '○○○막걸리'
- [영상] 강릉 안목항 해안서 배낚시 중 대형상어 나타나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