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중소 브랜드 일본 판로 개척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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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중소기업 일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기부와 협력재단이 지난 2014년부터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롯데면세점에 입점한 한국 중소 기업의 일본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김원식 롯데면세점 EC부문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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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중소기업 일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기부와 협력재단이 지난 2014년부터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롯데면세점은 2023년 3차 사업에 동참했다. 롯데면세점에 입점한 한국 중소 기업의 일본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선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과 골프 브랜드 볼빅, 선글라스 브랜드인 리에티 등 총 25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유통 채널과 역량을 활용해 참여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돕는다. 매출 상승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롯데면세점과 협력재단은 총 4억7000만원의 자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도쿄긴자점 내 참여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일본 온라인 쇼핑 채널 큐텐, 라쿠텐에서도 해당 브랜드 상품에 대한 홍보·판매를 지원한다. 체험단과 일본 인플루언서 등을 연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도 진행한다.
김원식 롯데면세점 EC부문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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