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반려묘도 명품 치장‥목에 C사 목걸이 주렁주렁

서유나 2023. 8. 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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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은 반려묘도 럭셔리하게 키웠다.

지드래곤은 8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동물도 고가의 명품으로 치장시키는 지드래곤의 남다른 플렉스가 감탄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GD 고양이는 좋겠다. 나도 못하는 샤넬 목걸이를 여러 개나 차고 있어서", "앨범 안 내도 괜찮으니까 인생 편하게 즐기십쇼",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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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은 반려묘도 럭셔리하게 키웠다.

지드래곤은 8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민낯에 상의 탈의를 한 채로 타투를 새긴 상체를 드러낸 본인부터 반려묘의 근황 사진까지.

그 가운데 명품 C사 목걸이를 착용한 반려묘의 모습이 유독 눈길을 끈다. 반려동물도 고가의 명품으로 치장시키는 지드래곤의 남다른 플렉스가 감탄을 유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GD 고양이는 좋겠다. 나도 못하는 샤넬 목걸이를 여러 개나 차고 있어서", "앨범 안 내도 괜찮으니까 인생 편하게 즐기십쇼",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다.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만료한 지드래곤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지드래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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