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NH농협, 울산시민축구단 감사패 받아 등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25일 울산시민축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이영우 울산본부장, 울산시민축구단 정태석 울산축구협회장과 이동진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018년 울산시민축구단의 창단부터 함께 해 온 메인스폰서로 총 4억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개막경기 시 관중 경품용 울산지역 쌀 약 200만원 상당도 매년 제공하고 있다.

한편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울산시민축구단 선수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해 사회공헌활동 등을 함께하며 울산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있다.

◇울산시설관리공단,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울산시설공단은 25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디자인·웹툰부문과 사연수기·시조·동화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됐으며,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청렴 관련 사연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공모했다.

작품별 논리력 및 표현력, 진정성 등을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은 어린이테마파크의 UCC영상 ‘당신의 청렴은 어떻습니까’ ▲우수상은 노동복지관의 청렴웹툰 ’나는 인기강사’▲장려상은 재무회계팀의 캘리그라피 ‘쌓다. 청렴한 마음, 무너뜨리다. 부패한 마음’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 국민 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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