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왕 '1급 특수요원' 마의 4연승 도전! 독주 막을까?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1급 특수요원'의 독주를 막기 위해 등장한 8인의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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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뮤지컬 디바' 정영주, '4연승 가왕 에헤라디오' 정동하, '근수저 개그우먼' 김민경, '명품 보이스' 박지헌, 'MZ대표 래퍼' 래원, '긍정에너지 래퍼' 미란이, '차세대 공연형 아티스트' 트레저(TREASURE) 최현석&지훈이 합류해 화려한 입담과 열띤 추리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주, 206대 가왕전에서 넬 'Stay'를 선곡해 품격이 다른 가창력과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황금 가면을 지켜낸 가왕 '1급 특수요원'. 마의 4연승을 앞두고 장기 가왕으로 향하는 길목에 선 그가 이번 가왕 방어전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실력을 지닌 복면 가수 8인의 등장에 긴장감을 내비친다.

한편, 센스 넘치는 입담과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민경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그녀는 녹화가 진행되는 내내 러블리한 매력을 200% 발산하며 적극적으로 추리에 임해 녹화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판정단으로 변신한 김민경의 활약상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최근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더 글로리', '킹더랜드'의 주역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은 일제히 그녀를 인기 배우로 예측하는데, MC 김성주가 “최근 히트작에 나오신 분”이라며 힌트를 제공하자 다양한 작품명이 거론되며 열띤 추리가 오간다.

207대 가왕에 도전하는 8인의 뜨거운 가창력 대결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