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맛총사' 권율 "이서준 에너지 넘쳐, 혼자 산책·수영·빵 사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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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맛총사' 권율이 여행 후기를 전했다.
25일 채널S·라이프타임 새 예능프로그램 '뚜벅이 맛총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뚜벅이 맛총사'는 리얼 현지의 맛을 리얼로 찾아 떠나는 우당탕탕 맛집 여정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뚜벅이 맛총사'는 26일 토요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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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뚜벅이 맛총사' 권율이 여행 후기를 전했다.
25일 채널S·라이프타임 새 예능프로그램 '뚜벅이 맛총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함께했다.
'뚜벅이 맛총사'는 리얼 현지의 맛을 리얼로 찾아 떠나는 우당탕탕 맛집 여정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서준은 여행 스타일이 잘 맞았냐는 질문을 받자 "좋았다. 안 맞은 점이 정말 없었다. 다녀와서 또 여행 갈 거냐고 물어보길래 형들이랑 가면 아프리카도 가겠다고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도 당시 엄청 더웠다. 체감온도 50도 정도라 덥고 힘들었는데, 권율 형이 농담도 많이 해주며 재밌게 해 줬다. 안 맞는 점이 하나도 없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권율은 "다들 여행스타일이 무리수를 두는 편이 아니다. 계획형이라 잘 맞았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굳이 하나 꼽자면 이서준이 저와 윤두준과 맞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서준은 에너지가 넘쳐 저희가 쉬겠다고 하면 나가서 혼자 산책, 수영도 하고 빵도 형들 먹으라고 사 온다. 제가 에너지가 쇠하지 않았다면 막내와 함께 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뚜벅이 맛총사'는 26일 토요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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