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제니시스, 2023 2분기 기업 설명회 성료

2023. 8. 25.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링크제니시스(대표 정성우)는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8월 23일 한국 IR협의회를 통해 진행된 기업 설명회(IR)에서 실적 설명 및 비전을 발표했다.

링크제니시스는 IR 자료를 통해 AI 연구소의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솔루션 'VLAD'의 매출이 2022년 전체 매출액 0.125억원에서 2023년도 상반기 5.755억원으로 전년 대비 4504% 상승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링크제니시스(대표 정성우)는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8월 23일 한국 IR협의회를 통해 진행된 기업 설명회(IR)에서 실적 설명 및 비전을 발표했다.

링크제니시스는 IR 자료를 통해 AI 연구소의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솔루션 ‘VLAD’의 매출이 2022년 전체 매출액 0.125억원에서 2023년도 상반기 5.755억원으로 전년 대비 4504%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AI 연구소는 2019년 반도체 폴리싱 부품 제조 기업에서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을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반도체·배터리 공정 등 복잡하고 신뢰성이 필요한 고객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링크제니시스는 2003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스마트 팩토리, 지능형 RPA, 인공지능(AI) 비전의 3가지 분야에서 고객에게 신뢰성 있고 우수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링크제니시스의 핵심인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는 ‘XGate’와 ‘XGem In-Line’이라는 새 솔루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능형 RPA 영역에서는 국내 1위 검증 자동화 솔루션 ‘AUTOBE-MAT’를 기반으로 사무 자동화 솔루션의 결합을 통해 수주해 RPA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AI 비전 영역에서는 시장 수요 증가로 AI 연구소의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링크제니시스는 IR 자료에서 종속 회사 가운데 하나인 계측기 자동화 기업 비케이랩(BKLAB)과 렌털 사업의 연결 매출도 2021년 1.37억원에서 2022년 3.38억원으로 전년 대비(2022년 기준) 147% 성장했다고 전했다. 링크제니시스는 올해 3월 아이디스파워텔에 지분 인수됐으며, 모회사의 통합 보안 플랫폼과 연계 등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동반 성장을 기대하며 신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링크제니시스는 이번 IR에서 연간 단위로 제품 출시 계획을 밝혔으며, 글로벌 공급망 확대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해외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링크제니시스 소개

링크제니시스는 2003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업 영역은 △스마트 팩토리 △지능형 RPA △인공지능(AI) 비전 솔루션 3가지로 나뉘어 구성돼 있다. ‘스마트 팩토리’는 국내 최초 SEMI 표준을 적용한 SECS/GEM 통신 솔루션으로 스마트 팩토리에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 팩토리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LG CNS 등 국내 굴지 대기업을 포함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장비 통신을 위해 안정성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있다. ‘지능형 RPA’는 검증 자동화 솔루션을 IT 응용 제품 및 시스템 검증에 최적화해 국내 최초 상용화했다. ‘인공지능 비전’은 AI 영상 분석 솔루션과 ‘VLAD’가 대표적으로 자동차 부품,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링크제니시스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