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유관기관 공동 소하동 공원 합동 야간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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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묻지마 범죄'가 최근 지속적으로 늘자 경찰과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25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전날(24일) 오후 8시 이후부터 소하동 일대 공원을 중심으로 광명경찰서 소하지구대, 광명시 자율방범대 등 30여명과 함께 합동 야간순찰을 진행했다.
박 시장과 합동 순찰대는 과일나라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충현역사공원, 영당말근린공원, 꽃향기어린이공원을 돌며 치안 상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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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묻지마 범죄'가 최근 지속적으로 늘자 경찰과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25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전날(24일) 오후 8시 이후부터 소하동 일대 공원을 중심으로 광명경찰서 소하지구대, 광명시 자율방범대 등 30여명과 함께 합동 야간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야간공원 순찰은 분당 서현역, 신림역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지속적으로 늘고 인터넷 범죄 예고가 올라오는 등 시민 불안이 확산되자 시민을 안심시키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박 시장과 합동 순찰대는 과일나라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충현역사공원, 영당말근린공원, 꽃향기어린이공원을 돌며 치안 상태를 확인했다.
또 가로등 및 CCTV를 점검하고 추가 설치를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박 시장은 "지방정부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는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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