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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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 후보자에 임명장을 수여한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도 재가해 국회로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와 방기선 신임 국무조정실장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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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 후보자에 임명장을 수여한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로 보냈다. 그러나 여야가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기한인 지난 21일까지 합의를 이루지 못하며 인사는 불발됐다.
윤 대통령은 24일까지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재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으나 여야 간 이견으로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채 재송부 시한이 지났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이날 이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도 재가해 국회로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와 방기선 신임 국무조정실장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방기선 신임 국무조정실장은 방문규 산업부 장관 후보자의 후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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