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청룡의 여제···“내년에도 MC하고 파”

장정윤 기자 2023. 8. 25. 14: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임윤아 오피셜’ 캡처



배우 임윤아가 2년 연속 청룡시리즈어워즈 MC를 맡았다.

24일 임윤아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임윤아는 방송인 전현무와 지난 7월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MC를 맡았다.

임윤아는 “작년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때도 MC를 했다. 가요대제전과는 긴장되는 게 다르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작년에 내년에 (MC를 또 하게 되면) 더 잘해보겠다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임윤아는 “올해 더 잘해서 내년에 더 잘할 거다”라며 내년 MC를 욕심냈다.

유튜브 채널 ‘임윤아 오피셜’ 캡처



이날 임윤아는 레드카펫과 시상식 1부, 2부에 각각 다른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는 레드카펫에선 골드와 블랙이 섞인 드레스를, 1부에선 보랏빛 드레스를, 2부에선 청룡어워즈에 어울리는 파랑 계열 드레스를 선보였다.

시상식을 마친 임윤아는 “올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MC를 잘 마무리했다”며 “내년에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임윤아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두 시에 데이트’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