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쭉 뻗은 손 · 불안한 손놀림…다짜고짜 뷔 머리채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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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일본 도쿄에서 봉변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차에 타려는 뷔를 향해한 일부 극성팬이 손을 쭉 뻗더니 머리채를 잡습니다.
현장에 여러 스태프가 뷔를 둘러싸며 팬들의 접근을 막았지만, 워낙 사람이 몰린 탓에 일부 팬의 급작스런 행동은 저지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최근 한국 스타들에 대한 일본 팬 문화의 여러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어 이번 뷔가 당한 봉변에 대해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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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일본 도쿄에서 봉변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차에 타려는 뷔를 향해한 일부 극성팬이 손을 쭉 뻗더니 머리채를 잡습니다.
찰나로 보이지만, 머리카락이 들릴 정도였습니다.
지난 23일 글로벌 앰배서더를 맡고 있는 브랜드 도쿄 한 매장의 리뉴얼 오픈 축하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수모를 당한 겁니다.
현장에 여러 스태프가 뷔를 둘러싸며 팬들의 접근을 막았지만, 워낙 사람이 몰린 탓에 일부 팬의 급작스런 행동은 저지할 수 없었습니다.
현지에서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한국 스타들에 대한 일본 팬 문화의 여러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어 이번 뷔가 당한 봉변에 대해 우려가 큽니다.
앞서, 최근 일본 음악 축제에서 공연한 DJ소다도 여러 명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당해 이들을 경찰에 고소한 바 있습니다.
(취재 : 한지연/ 영상편집 : 이승진/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한지연 기자 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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